세계최초의 함포전쟁 진포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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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해상전의 역사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포를 이용해서 해상전을 제대로 한 전투가 과연 어느나라 부터 시작했을까요? 놀랍게도 전세계 최초로 고려 말, 즉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전쟁이라 그런지 축하할 일은 아니지만,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드는건 뭘까요? 세계최초의 함포전쟁 진포대첩 이야기 다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때는 1380년 8월.. 우왕 8년차.. 고려 말 왜구의 침입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체불명의 왜구는 고려의 남쪽을 지속적으로 어지렵혔다고 하는데요, 이쯤에 유명했던 전투는 황산대첩이 있었다고 하죠. 동아시아에서 있었던 전쟁 중 막바지 전쟁이라고 합니다.

 

 

 

 

이때 왜구는 500척이나 되는 군함을 끌고 진포 연안으로 상륙을 해서 약탈 및 살육을 일삼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자 우왕은 나세,심덕부,최무선 장군에게 전함 100척을 주고 진포로 내려가 왜구를 물리치게 지시했습니다. 이때 최무선이 개발한 화포도 처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왜구의 함선 500척은 왜구 역사를 통틀어서도 최대라고 하는데요. 당시 고려 백성들의 피해가 엄청났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포대전이 벌어진 위치는 충청남도 서천 남쪽 즈음이라고 국사 교과서에 표기되어 있는데요. 반면에 전라북도 군산이 진포대첩의 위치였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 당시 왜군들은 고려군이 화약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함선의 숫자도 100여척 밖에 보이지 않아서 작은 규모라 생각을 하고 배를 한곳에 집결 시켜서 달려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때를 놓치지 않은 고려군은 화포에 불이나게 쏘아댔고, 연기와 화염이 온 하늘을 뒤덮었다고 합니다. 왜군들은 대부분 타죽거나 바다에 빠져 죽는 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고려군은 큰 배9척을 빼앗았고, 포로도 334명을 구출했다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많던 왜선 500척은 모두 괴멸이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로 왜구가 점점 줄었고, 바닷가의 백성들이 생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왜구의 500척 함선이 어이없게 전멸하자, 나머지 인원들은 가까스로 육지에 상륙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고려의 내륙 깊숙히 들어가 살육과 약탈을 계속해서 저질러서 피해가 극심했다고 전해집니다. 왜구 세력이 많았던 만큼 정예병력도 많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여기서 왜군들을 격퇴하러 이성계가 활약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바로 황산대첩이 유명한데요. 내륙으로 퇴각한 왜구들은 이 전쟁에서 거의다 격퇴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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