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를 다녀왔을 것이고, 앞으로 군대에 갈 것입니다. 이 중에는 복무기간만 마치고 제대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반면, 직업 군인으로 거듭나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각종 군사훈련과 체력훈련, 전술 등을 매일 반복 학습해야 하니까요. 그만큼 힘든 직업이며 대단한 일입니다. 이런 일을 사병에서 시작해서 장성 까지 가신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분들일까요? 대한민국 사병에서 장군까지 탑10 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병출신 장군 Top5
1 권영기 대장
최종계급 : 대장
복무기간 : 1968년 ~ 2006년
1966년 병사로 입대를 하여, 1968년 갑종 222기 장교로 임관하여, 제2 작전사령부 사령관을 지냈다고 합니다. 제2야전군 사령관직을 지냈고요.. 주요보직으로는 7사단장, 3군단장, 국방대 총장을 역임했다고 하네요.
2 윤창로 준장
최종계급 : 준장
복무시작 : 1969년 학보병 출신
1969년 학보병 출신 입니다. 학보병이란 대학재학 중인 사람을 36개월이 아닌 18개월만 복무시키는 제도입니다. 그때당시 고급인력을 근대화 사업에 빨리 투입 시키려는 제도 였다고 합니다. 단순한 계기로 직업군인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1주일 특박이 그 이유였는데요. 갑종에 지원하면 특박을 준다고 해서 지원했다가 일병에서 소위, 그리고 육군 준장까지 갔다고 합니다.
3 조영길 대장
최종계급 : 대장
복무기간 : 1961년 ~ 2004년
이등병에서 시작해 갑종 172기로 소위로 임관 한 후 베트남전에 중대장으로 참전했다고 합니다. 육군 보병 31사단장을 지낸 후 육군 2 군단장, 군사령관을 역임 합니다. 그 후 국방부 장관 까지 올라갔습니다.
4 최갑석 소장
최종계급 : 소장
복무기간 : 1947년 ~ 1983년
이등병으로 시작해 육군 소장까지 진급 했습니다. 무려 36년 10개월간의 군생활을 하였고, 각종 최고 기록을 남긴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최장기 근속, 최다 계급 진출자, 최다 병과자, 28개부대를 복무한 최다 부대 전속, 베트남 전쟁 까지 참전한 살아있는 국군역사 라고 할 수 있는 분입니다.
5 정수암 소장
최종계급 : 소장
복무기간 : 1947년 ~ 1979년
1947년 이등병으로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6.25 전쟁 발발 당시 육군 3사단 22연대의 중사로 참전해 소위로 임관한 뒤, 중대장을 맡았고 그뒤로 소장까지 진급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전쟁의 처참한 상황이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젊은사람들은 전쟁의 처절함을 너무 모른다고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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