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직도 운동을 통해서만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식단과, 보조제 그리고 다이어트 음식을 먹지만 여러분들은 충분히 집에서 살빼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집안일 인데요. 집안일 중에는 칼로리 소모가 엄청난 것이 많답니다. 집안도 깨끗하게 보기 좋게 정리하고 출렁거리는 뱃살과도 이별을 할 수 있으니 이 얼만마 좋은 일 입니까? 오늘 상쾌한숲 에서 준비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9가지 집안일 어떤것인지 알아봅시다.
1. 설거지
많은 분들이 설거지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서서 손만 움직이는 설거지도 칼로리 소모가 엄청 납니다 대략 15분 정도 서서 7주일을 매일 같이 설거지를 할 경우 약 56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며, 이것은 수영 2.5km를 한 뒤 소모된 칼로리의 양과 똑같습니다. 여기에 설거지를 하면서 까치발을 반복적으로 해 준다면 종아리가 가늘어 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2. 정원 정리
주택에 사는 분이라면 깔끔한 정원을 꾸미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과 몸은 따로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리를 게을리 하는데요. 하루 한시간 정원을 가꾸어 봅시다. 잡초도 뽑고, 흙도 갈고 가지치기도 해주며 정리를 한다면 한시간에 300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으며, 우리집 앞마당이 깔끔해 지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3. 욕실 청소
욕실을 보면 그 집의 청소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죠. 깨끗한 욕실은 손님과 가족들에게 상쾌한 기분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대부분의 욕실은 거실이나 방과 다르게 크지 않기 때문에 쪼그려서 청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칼로리 소모가 많은 작업입니다. 운동이라고 따지면 좀 더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이라 생각하면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청소가 가능할 것입니다. 15분 동안 청소를 할 경우 1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쿼드 30회 분량의 칼로리와 맞먹습니다.
4. 빨래 과정
빨래를 하는 과정은 몇개의 동작에 걸쳐서 구분이 됩니다. 빨래를 널고, 다림질 하고 개고 이 세가지 동작이 하나의 세트가 되는거죠. 그래서 운동을 할때 한세트와 같은 효과를 가져 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빨래하는 과정은 다른 집안일에 비해 하는 양도 많고 칼로리 소모도 높기 때문이죠. 약 3시간 정도 서서 다림질을 할 경우 횡경막, 다열근, 복횡근, 골반기저근 등의 신체가 발달이 되며 약 420칼로리 정도의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5. 창틀 먼지 제거
여러분들은 창틀 먼지 제거를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자주 하지 않는 집의 경우 시커멓게 먼지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창틀의 먼지도 닦고 살도 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 보세요. 비바람으로 더러워진 창문과 창틀을 1시간 정도 닦을 경우 33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팔굽혀펴기 40회를 한 양과 동일하며, 팔과 어깨 근육의 살을 빼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6 옷장 정리
계절이 바뀌거나 해가 바뀌면 옷장 정리를 해야 합니다. 철이 바뀐 옷을 정리하고 깔끔한 옷장으로 탈바꿈 시켜 보세요. 옷장은 어수선 한 것 보다 정리를 해 주면 깔끔한 모습에 뿌듯한 마음마저 들 겁니다.
드레스룸 정리 방법을 참고 하시고 옷장속의 묵은 때도 벗겨보세요. 여러가지 옷을 깔끔하게 개켜서 수납하는 것 만으로 우리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약 25칼로리의 에너지 소모가 가능합니다.
7 집안 곳곳 청소기,걸레질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청소를 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눈에 보이는 곳만 하는 것 보다 집안 곳곳 구석구석 안보이는 곳 까지 청소를 깔끔하게 해 보세요. 청소기를 사용해서 30분 동안 청소를 한 다면 약 90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고, 킥복싱 15분 동안의 운동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 옵니다. 이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보고 싶다면 청소기 보다 빗자루와 걸레를 이용해서 청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30분을 하면 약 145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새로운 가구배치
집안일 중에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가구배치가 아닐까 싶은데요. 똑같은 집안이라도 어떻게 가구배치를 하느냐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새해를 맞아 한번 쯤 가구배치를 달리하여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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