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길을 잃고 주인을 잃으며 안타깝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그들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그들이 병들었다는 이유로, 실증 난다는 이유로 소중한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고 마구 버리고 있죠.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상쾌한 숲에서 소개할 이 고양이는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던 새끼 길 고양이 였습니다. 구강 내에 생긴 종양이 너무 커서 얼굴 전체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이 모습은 구조된 직후의 모습입니다. 종양이 입 밖으로 나와있어 뭔가를 물고 있는 모습인것 처럼 보이나 저것은 종양입니다. 너무 커서 눈이 다 가려질 지경이었습니다.
▼종양이 너무 커서 얼굴 전체가 변형이 되었습니다. 한쪽 눈은 다 가려진 상태였죠.
▼ NYC Pets라는 애완동물 단체는 이 고양이를 구조하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이 단체가 만들어지고 두번째로 행운을 맞이하게 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 많은 의사들의 상의를 거쳐 드디어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각종 검사 x-ray스캔 등 많은 검사들이 필요했습니다. 고양이 케타 에게도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 힘든 시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습니다. 아무도 이 고양이가 이렇게 되살아 날지 몰랐습니다. 케타는 안락사 위기에 처해있던 고양이 였으니까요.
▼케타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에 미약하나마 웃음을 띄었습니다.
▼ 가려진 눈은 시력을 되찾았고, 건강도 점차 회복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구강종양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곧 정상적인 삶을 되찾았습니다.
▼ 꽤나 씩씩한 케타 입니다. 다시 잘 놀고 잘 먹고 다른 고양이들과 마찬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나아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타는 개 와 사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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