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을 초월한 독특한 '동물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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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인종과 나라, 그리고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하죠. 이것은 사람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동물들도 이런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있는데요. 항상 사람만 우월하다는 생각은 버려야 겠습니다. 오늘 상쾌한 숲에서 준비한 것은 같은 품종이 아닌 다른 품종들의 우정, 사랑 이야기 입니다. 영화에서만 나올 법 한 동물들의 우정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1 아프리카 코끼리 와 검은 강아지

 

극단적인 크기 차이에도 불구하고, 코끼리 벨라와 검은 강아지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 밀렵에서 구출 된 벨라는 공원에 머물게 되면서, 강아지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강아지가 코끼리 위에 올라가 다이빙도 하며 신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 기린과 타조

 

부시 가든에서 이 두마리의 동물은 특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누구도 강제로 붙여 놓지 않았지만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정말 특별한 우정이군요.

 

 

 

 

 

 

 

#3 개와 야생여우

 

이 둘은 노르웨이 숲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개 소유주는 개와 야생여우가 노는 것을 촬영하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하네요.

 

 

 

 

 

 

 

#4 개와 올빼미

 

강아지는 6개월때 그리고 올빼미는 병아리 때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강아지와 올빼미의 주인은 올빼미의 어미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아리를 먹어버릴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어미로 부터 분리를 시켰는데요. 지금은 단짝이 되어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죠.

 

 

 

#5 개와 오리

 

오리의 어미가 여우에게 당하고 있을 때 강아지와 그의 주인은 새끼 오리를 구출했습니다. 새끼 오리는 보호가 필요했고, 키워주기로 했죠. 그 후 새끼 오리와 개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개는 이전에도 아기 사슴을 구해줘서 친구가 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6 닭과 강아지

 

강아지들의 어미가 마당에 놀러나간 틈을 타서 강아지들이 추울까봐 따뜻하게 해 준다고 하네요. 정말 모성애가 뛰어난 닭입니다.

 

 

 

#7 마일로 강아지와 사자

 

5년전 사자의 수술로 같이 알게 된 강아지와 사자 입니다. 그 뒤 사자는 5년 후 덩치가 엄청나게 커졌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와 친구 사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끈끈한 우정 이어가길 바래요^^

 

 

 

 

 

 

#8 고양이와 여우

 

이 여우와 고양이 커플은 터키의 한 호수에서 어부에 의해 목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귀엽고 장난기가 많은 한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 곰,호랑이,사자

 

세 마리 다 한 살이 채 안되었을 때 마약조직 의 지하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세마리의 맹수는 끈끈한 우정으로 두려움을 이겨냈다고 하네요. 15년이 지난 지금도 변치 않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관련내용 더보기

 

 

 

 

 

 

 

 

#10 미니 야생 멧돼지 와 강아지

 

독일 남서쪽의 한 야생에서 발견된 새끼 돼지는 발견 당시 많이 굶주려 있었다고 합니다. 한 가족에 의해서 구조가 되었으며, 그때 강아지와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몸집도 비슷하고 너무 귀엽네요.

 

 

 

 

 

 

 

 

#11 개와 치타

 

어릴 때 부터 친구였던 개와 치타는 서로를 아껴주며 커서도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12 사슴과 토끼

 

동물 사진 작가에 의해 발견된 이 한 쌍은 디즈니 랜드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꾀나 오랜 시간 동안 친구였던 것 같네요.

 

 

 

 

 

 

 

 

#13 오랑우탄과 개

 

오랑우탄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입니다. 미국의 동물 보호 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 둘은 특별한 인연이 되어 좋은 친구로 오랫동안 같이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14 개와 사슴

 

아기 사슴일 때부터 강아지가 사슴을 돌보았다고 합니다. 성장한 사슴은 다 커서 자연으로 돌아갔지만 종종  찾아와서 우정을 확인한다고 하네요.

 

 

 

 

 

 

#15 침팬치와 백호

 

동물 보호소의 대장인 침팬치! 아기 백호를 아기 돌보듯 잘 돌보고 있습니다. 아주 베테랑인 침팬치는 보호소의 사육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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