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테러를 받고도 사람을 사랑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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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은 사람들을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날때부터 사람 곁에서 자랐으니까요. 칭찬을 할때도, 야단을 칠때도, 심지어 머리를 쥐어 박아도 좋다고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것 과는 달리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말 몸쓸짓이죠. 다음으로 소개할 내용은 사람에게 염산테러를 받고도 사람을 보면 웃어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면서도 고양이의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 고양이의 사연입니다. 이 고양이는 길고양이로 사람에게 단지 음식과 사랑과 애정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끔찍한 일이 벌어졌죠.

 

 

 

 

 

 

누군가가 일부러 고양이에게 염산을 부은것입니다. 염산을 뒤집어 쓴 고양이는 낯선 여자의 집앞에서 울부 짖습니다. 그 집은 다행히도 밀로 고양이 보호소의 직원 크리스토퍼의 집이었어요. 그녀가 고양이를 처음 본 순간 한쪽눈과 얼굴의 절반이 녹아내려 차마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양이를 안고 당장 수의사를 만나러 병원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죠. 수의사가 고양이에게 실험을 제안했다는 겁니다. 어차피 살 수 없으니 고양이에게 어떤 항생제를 쓰고 실험을 하자는 겁니다.

 

 

 

그녀는 두번째 병원을 찾았고, 마침내 상처를 치유할수 있는 항생제, 진통제, 붕대를 한달이상 달고 살아야 했습니다. 또한 피부이식 수술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토마스 트루하트 줄임말로 토미, 이 아픈 과정을 잘 견뎌온 토미는 크리스토퍼에게 뽀뽀를 하며 안겼습니다.

 

 

 

 

 

토미는 불행중 다행히도 한쪽눈을 잃었지만, 유능한 수의사를 만나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토미는 모든 것을 용서한다는 듯이 온몸으로 애교를 부리며 사랑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언젠가 토미에게 아늑하고 좋은 집이 생기길 바란다" 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출처<love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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