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술 권유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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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피할 수 없는 자리가 있죠. 바로 술 자리 입니다. 회식이나 송년회, 신년회 각종 행사가 있으면 빠지지 않고 이어지는 술 자리..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행복이지만 술을 잘 못하는 분들에게는 가시방석 입니다. 술을 권하는 사람은 더욱 싫게 느껴지기도 한 자리이죠. 그렇다면 상사의 술 권유를 피할 수 있을까요?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 만 알면 이런 자리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상쾌한숲 에서는 술 권유 거절하는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회식자리에 있는 나와 같은 상황이라면 꼭 써보시기 바랍니다.

 

 

 

 

#1 술 알레르기 체질 입니다

 

술을 마시면 온몸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즉 몸에서 잘 받지 않는다는 뜻이죠. 간이 알코올 분해를 하는 효소가 적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술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몸에서 해독을 잘 못시키기 때문에 그만큼 몸에 무리도 많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잔만 마셔도 몸이나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 권하는 사람에게 알레르기 체질 이라는 것을 잘 이해시키도록 합시다.

 

 

 

 

 

#2 거절은 확실하게

 

술을 권하는 사람은 술을 이미 마셨고 그리고 좋아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상황을 잘 생각하지 않고 권할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 술을 거절하는 사람은 보통 웃음을 지으며 조심스럽게 사양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술을 마실 수 있지만 상황이 맞지 않아 예의상 거절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 거절할 때에는 단호하게 말했지만 점점 목소리를 작게 거절하면, '나는 설득을 당해서 술을 계속 권하면 술을 마시겠다'라는 식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말로 술을 마시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다면 자신의 의지를 확실하게 반복적으로 말하고 목소리도 진지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을 활용하자

 

일단 술잔만 받겠다고 한 뒤 물을 준비 합시다. 술 보다는 물 위주로 마시며, 건배를 할 때에는 잠깐 들고 건배를 하는듯 하다가 내려놓은 다음 물을 마십니다. 얼음 하나를 술잔에 넣어두면 알콜을 희석하게 되고 도수도 낮아지므로 얼음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또한 분위기를 보고 음료수를 달라고 하는 것도 술자리의 분위기를 깨지 않는 기술입니다.

 

 

 

 

 

#4 병원 예약이 있다고 하자

 

건강검진 예약이 내일이라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해 봅시다. 병원에 가기 때문에 억지로 술을 권할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술자리가 많은 송년회나 신년회, 신입사원 환영 등을 할 때에는 한약을 준비해 봅시다. 스스로 술을 마시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어필을 한다면 원치않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됩니다.

 

 

 

 

#5 어제 과음했다고 하자

 

술을 좋아하지만 오늘만은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다음날 중요한 용무가 있을때가 있죠. 이럴때는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지금은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앉을 자리를 잘 선택하자

 

술자리 에서는 앉는 자리 선택도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술을 좋아하거나 빨리마시는 사람 옆에 앉게 될 경우 십중팔구 술을 더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상사옆에 앉아도 대부분 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리 선택 또한 현명하게 술을 거절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7 상대방에게도 술 권하기

 

2번에서 처럼 술 마시기를 확고하게 거절을 했는데도 불구하게 계속 술을 권해서 거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역으로 상대방에게 술을 권해 봅시다. 한 예로 직장 상사 과장이 술을 자꾸 권한다면 잔을 비운 뒤 "과장님 제 술잔 받으셔야지요" 라며 역으로 술을 자꾸 권해봅시다. 술 몇잔은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겠지만, 상대방도 부담이 되어서 더이상 술을 권하지 않게 될 지도 모릅니다.

 

 

 

 

 

#8 은근슬쩍 화제 바꾸기

 

전체 술자리에서 건배를 한 후 술잔을 내려놓는 타이밍에 화제를 말하는 겁니다."오늘 직장에서의 브리핑은 아주 좋았습니다" 라는 등 화제를 돌리면 술을 마시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잔을 내려놓는 타이밍보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면 술을 마시지 않았음을 들킬 수 도 있으므로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므로 그때그때 분위기를 잘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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