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연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홍수, 가뭄 태풍등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가옥한 것이 많이 있지요. 하지만 이런 끔찍한 자연재해 말고도 희귀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기 힘든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다같이 감상해 보시죠.
1 자연이 굴려서 만든 눈덩이
이것은 매우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손으로 굴리면 아주 간단하겠지만 자연의 바람으로 이런 눈덩이들이 만들어 지기란 참 어려운 사실이죠. 엄청나게 쌘 바람이 불면 눈이 바람에 날려가지 이렇게 공모양이 되지 않거든요.
▲누군가가 꼭 만들어서 던져놓은 듯한 기분이 든다.
▲멀리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눈덩이 입니다. 굴러온 길이 아직도 남아있군요.
▲곳곳에 만들어져 있는 눈덩이입니다.
2 유방 모양의 구름(유방운)
매우 희귀한 유방 모양의 구름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태풍이 지나간 후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강력한 벼락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구름은 보통 넓게 펴져있어서 태풍이 지나간 후 10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안에는 수만볼트의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마치 그림을 그린 듯한 풍경이 연출되네요.
가을하늘 처럼 정말 아름답고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8 얼음꽃
늦가을 또는 초겨울에 발생한다는 이 현상은 자연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매우 드문경우라고 합니다. 수액 등이 줄기에서 흐르면서 특정 조건에 맞을때 서서히 얼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꽃이네요.
7 현무암 계단
미국 동부의 워싱턴 주에 있는 바다 근처에서는 이런 현무암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용암의 흐름으로 인해서 만들어 진 것 같은데, 100년 이상에 걸쳐서 천천히 냉각되며 아래로 흐르는 과정에서 이런모양이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이 돌들의 길이와 두께는 냉각되는 속도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빨리 식은 용암은 계단이 짧을 것이고, 늦게 식은 경우에는 길고 두껍다고 하네요.
6 미류운 구멍
누군가 구름의 한가운데를 큰 숟가락으로 뜬것처럼 가운데가 비어있습니다.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땅에도 닿기 전에 증발해 버리면 이런 현상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로 특이한 현상이 아닐 수 없네요.
5 Brinicles 현상
이 현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닷속에서 이루어 지는 현상이라 더 발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1960년대에 딱 한번 발견했다고 하네요. 해수가 정지할때 생기는 현상으로 물이 얼면서 그 안에 소금성분이 들어가며 생긴다고 합니다.
4 번개 화산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번개의 생성과정과 비슷하게 생긴다고 하네요.
3 항해하는 돌덩이
캘리포니아에는 항해하는 돌이 있다고 하네요. 이 현상은 1940년대 주목받은 이후 지질학자들이 포착을 했다고 하는데요, 기상관측소를 설정하고 돌에 GPS를 부착해서 2년동안 돌의 움직임을 관찰했다고 하네요. 도대체 무엇이 이 돌들을 움직이게 할까요? 일부에서는 전날밤 비가 내리거나 얼음이 녹으면서 흘러내렸다 등이 있습니다. 정말로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2 Penitentes 현상
남미 안덱스 안데스 산맥의 13,000미터 높은 고도에서 생긴다는 이것은 얼음 덩어리라고 합니다. 하늘은 바라보는듯이 세워져 있는 이 얼음덩어리는 마치 하늘을 보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통 끝이 날카롭게 형성 되어 있습니다. 생기는 원리에 대해서는 바람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1 빛기둥
보통 빛 기둥이라 함은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기둥으로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자연현상이 만들어 낸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북극 지역에서 찍은 사진이며, 빛의 방향이 수직방향으로 발산하는 광학 현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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