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되면 여성 분들은 부츠를 많이 신고 다닙니다. 부츠를 오래 신게 되면 발에 땀이나게 되고 그 땀으로 인해서 발냄새가 나는데요. 오늘은 부츠로 인한 발냄새 없애는법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라벤더 오일
라벤더 오일은 라벤더 자체가 향기가 좋고, 박테리아로 인한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또한 라벤더의 성분
중에 항곰팡이 성분이 있어서 곰팡이도 잡아주기 때문에 발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따뜻한 물에 라벤더 오일 몇방울을 떨어트린 후 10~15분 정도 담그면 됩니다.
2 엡솜염
엡솜염이란? 황산마그네슘7 수화물이며, 영국의 epsom광천에서 발견되었다 하여 이름이 이렇게 붙여졌는데요. 엡솜염은 냄새를 중화시키고 항균 효과가 있어서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엡솜염 사용법은 대야에 미지근한물과 엡솜염 티스푼 2 스푼을 넣고 잘 섞은 후 발을 10~15분 정도 담그면 됩니다.
3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의 또 다른말은 탄산수소나트륨 입니다. 요즘은 주방,욕실, 세탁 등 다방면으로 쓰이는 만능세척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발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후 베이킹소다를 적당량 넣은다음 발을 담그어 보세요. 약 15분 정도 담그는 것을 주 3회정도 하시면 됩니다. 베이킹소다의 성분이 땀의 산도를 중화하여 땀냄새의 원인인 박테리아를 제거해 줍니다. 신발 안에도 적당량 넣어두시면 발냄새 제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4 홍차
홍차도 발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홍차의 성분인 타닌산이 발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균을 없애주기 때문이죠. 홍차의효능은 모공을 좁히고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는 땀을 적게 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홍차를 이용해서 발냄새를 없애는방법은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다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홍차 티백을 4개 정도 물에 풀어줍니다. 15분 정도 담그는 것을 주 3회 정도 반복해 주시면 발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겨울철 부추 관리 발관리를 통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발을 유지하도록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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