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제대로 된 사용 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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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사용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무턱대고 향수 사용을 했다가는 너무 독한 냄새를 풍기거나, 한듯 안한듯 금방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향수를 쓰는 목적은 나의 매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이거나 몸의 냄새를 가리기 위한 것이죠? 하지만 제대로 된 향수 사용방법을 아시는 분은 많이 없을 겁니다. 내가 알고 있던 향수 사용법이 맞는 방법인지? 오늘 상쾌한숲에서 제대로 배워갑시다. 남자 사용 설명서가 아닌 향수 사용 설명서 7가지를 알아봅시다^^

 

 

 

 

 1  로션을 바른 후 뿌리기

 

건조한 몸에 향수를 직접 뿌리면 향기가 금방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로션이나 베셀린을 바른 후 그 위에 향수를 뿌리면 향기가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만 로션의 향이 강하면 향수의 향기와 섞여서 역한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로션은 향이 없는 것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손목에 뿌린 후 비비지 않기

 

대부분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합니다. 향수는 3가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뿌린 후 10분 전후에 나는 향기를 말하는 탑노트와  30~60분 후에 나는 미들노트, 그리고 2~3시간 후에 나는 베이스 노트의 3가지 향이 있는데요. 향수를 바로 뿌린 후 손을 비비게 되면 탑노트 향기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손목에 뿌린 뒤에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향수는 맨살에 뿌리기

 

향수는 맨살에 뿌리는 것이 본연의 향을 오래도록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옷 위에 뿌리게 되면 섬유의 냄새와 섞여 버리게 되어 향수의 향기가 변색되기 쉽습니다. 또한 향수로 인해서 옷에 얼룩이 생길 때도 있죠. 맨살에 뿌리기 싫다면 면 소재의 옷을 입어 보세요. 면은 대체로 향수의 향기를 잃지 않도록 잘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4  목 뒤에 향수를 뿌린다

 

목 뒤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향수가 오래도록 남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릴 때 자연스럽게 향수의 향도 살아나므로 나만의 향기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5  따가운 햇살엔 등 뒷쪽은 피하자

 

햇볕이 쨍쨍한 날에는 되도록 등뒤나 목뒤 부위에 향수를 뿌리는 것을 삼가합니다. 왜냐하면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서 향이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6  향수에 따라 뿌리는 위치가 틀리다

 

 

향수는 향이 강한 향수와 약한 향수가 있습니다. 향은 본래 아래에서 위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아랫쪽에 뿌릴 수록 향이 오래 지속되죠. 그에 반해 향이 약한 향수는 금방 사라질 수 있으므로, 손목이나 귀 뒷쪽에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넥타이 안쪽에 뿌리기

 

넥타이를 하고 있다면 넥타이 안쪽에 향수를 뿌려보세요. 나도 모르는 은은한 향기가 퍼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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