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사람에게 너무나 많은 기쁨을 안겨줍니다. 항상 가족같이 우리 곁에 있죠. 그런가 하면 수상한 사람이 다가 오면 짖어서 위험을 알리고, 주인을 보호해 줍니다. 힘들때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항상 주인과 함께 마음을 나누죠. 최근 캐나다에는 사람을 치유하는 일에 반려동물이 동반되는 프로그램이 생겨났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볼 때 생겨나는 기분좋은 감정으로 병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인데요. 어떤 사연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한 병원에서는 심각하게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애완동물들이 출입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병원은 캐나다의
한 치유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어서
이 것을 채택했다고 하는데요.
환자가 자신의 애완동물을
보게되면 활력이 생기고,
우울증이 개선되며,
병원에 고립된 느낌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애완동물이 주인을 찾음으로써
환자는 다시금 활력을 찾고
어두운 표정에서
밝은 표정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애완동물 또한 주인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힘들었을 겁니다.
동물들은 주인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랄 뿐이죠.
이 병원은 일주일에 한번,
하루 1시간 정도 면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지는 않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을 채택한 후
환자들이 활력을 되찾아
병원 또한 좋은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 덕에 병실은 웃음이 끊이질 않죠.
애완동물들은 우리에게
항상 활력과 웃음을 제공하거든요.
이제는 이 프로그램이
빼놓을 수 없는
치료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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