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앞에 새로 오픈한 초록마을에 갔다왔어요! 저도 아이를 둘이나 키우고 있는 부모입장이라 먹는 음식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는데요. 특히나 제 와이프가 아주 민감해서 겸사겸사 같이 가게 되었답니다. 제품들이 친환경 재배와 유기농 제품들 위주로 되어 있어서,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마시는 음료에 대해서 좀 살펴보았습니다.
▼뒷쪽으로 들어가니
무농약건강주스 가 있었습니다.
작고 귀엽게 오목조목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단돈 천원이군요.
종류가 꽤 많아 보이는데요.
전부 제주도에서
재배된 과일 같아
보였습니다. 감귤부터 한라봉까지
다양한 음료가 있었어요.
▼흔하게 찾을 수 있지만
그래도 신경써야하는
제주 감귤 쥬스
▼ 아이들 입맞에 맞추어
달달한 망고도 첨가를
했네요. 맛나 보입니다.
▼감귤이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파인애플도 섞어 놓았네요.
이것은 무슨 맛일까요?
다음 기회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감귤과 한라봉의 특별한 만남인가요?
정말 특이한 케이스네요.
▼유기농 바나나우유도 보입니다.
우리애들은 아침에 매일
바나나 하나씩은 꼭 먹는데
우유로 대체해도
잘 먹을 것 같네요.
▼먹고 다시 닫을 수 있게
캡으로 된 음료도팝니다.
정말 아이들을
생각한 아이디어 네요.
▼귀엽게 생긴
딸기우유도 있습니다.
아마 바나나 우유랑 세트인것
같은 느낌이 들군요.
▼아이들이 밥을 잘 안먹을때
사용할 수 있는 주먹밥도
있더라구요. 이건 그냥 찍어봤어요.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그냥 물 보다는 차가 좋다고 하네요.
옥수수차나, 보리차가 좋아요.
지금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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