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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우정이 변치않고 오랜기간 사람을 사귀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어릴때 친했던 친구가 크고나서 더 힘이되고 좋은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상쾌한 숲에서 준비한 내용은 아주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서 크고 난다음에도 우정이 변치않고 친하게 지내는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와 여우 강아지 반만 하던 여우가 어느새 커서 해맑게 웃고 있네요. 너무 뿌듯하게 웃고 있어서 제 마음도 가벼워 지네요. #2 강아지 삼형제 엄청 귀여운 삼색 강아지들이 어느새 성장해서 서로의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3 종을 초월한 우정 처음 만났을 때 더 어렸던 강아지가 지금은 키가 훌쩍 더 커져 버렸네요. 하지만 그 우정은 변치 않고 있습니다. #4 냥이..
고양이와 개는 참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는 주인을 순종하며, 복종하고 자신을 낮추는가 하면 고양이는 주인을 수평적으로 보며 동등하게 생각을 하고 있죠. 언틋보면 주인이 고양이를 키우는지 고양이가 주인을 키우는지 모를 정도로 무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을 '집사' 라고 부르기도 하죠. 하지만 고양이도 남다른 애정 표현 방법이 있답니다. 오늘 상쾌한 숲 에서는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 하는 행동 10가지를 준비 해 보았습니다. 1 주인에게 '꾹꾹이'를 한다. 꾹꾹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고양이가 두 앞발을 모아서 마사지 하듯이 신체부위를 꾹꾹 누르는 행동을 말하는데요. 이 표현은 고양이가 당신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 주인에게 선물..
세상에 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길을 잃고 주인을 잃으며 안타깝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그들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그들이 병들었다는 이유로, 실증 난다는 이유로 소중한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고 마구 버리고 있죠.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상쾌한 숲에서 소개할 이 고양이는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던 새끼 길 고양이 였습니다. 구강 내에 생긴 종양이 너무 커서 얼굴 전체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이 모습은 구조된 직후의 모습입니다. 종양이 입 밖으로 나와있어 뭔가를 물고 있는 모습인것 처럼 보이나 저것은 종양입니다. 너무 커서 눈이 다 가려질 지경이었습니다. ▼종양이 너무 커서 얼굴 전체가 변형이 되었습니다. 한쪽 눈은 ..
내가 키우는 개 도 건강 관리를 하면 오래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람만 장수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 들도 장수 비결이 있습니다. 이것은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이 해 주어야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반려견 나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상쾌한숲 에서는 반려견 건강 관리 방법 8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건강식을 먹이자 나이가 많은 개 일수록 적절한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개들도 사람처럼 음식을 골고루 먹어 영양분을 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단백질을 서부치해야 근육량을 유지하고, 신장도 좋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도 먹도록 해야 합니다. 2 꾸준히 놀아주자 개들에게는 적절한 정신적 자극도 매우 중요합니다. 반려견은 주인과..
항상 인간은 동물보다 우수한 품종이라고 생각하며, 실제로 세상은 인간 위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보다 동물이 우수한 세상을 상상해 보십시오. 사람이 동물들에게 대하는 것처럼 동물이 사람을 대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까요? 최근 미국 매체인 루 펜더에서 이러한 내용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소개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말대신 사람이 마차를 끌고 있습니다. #2 상어가 대어를 낚았군요. #3 초밥은 어떻게 만들까요? #4 사람 사냥에 나선 사자 #5 돼지고기처럼 부위별로 잘라두는 돼지 #6 사람사냥에 나선 청둥오리 #7 실험실 쥐 #8 사람 박제 및 매트 #9 푸아그라 사람 #10 사람 목도리 #11 투우 투인 #12 사람 구조대 #13 로드킬 사람 #14 사람 서커스 #15 정육점 고..
동물들도 사람 만큼이나 서로를 위하는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여러 매체에서 보도 되었던 교통사고를 당해서 쓰러져 있는 친구 개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왔던 개 들의 우정도 있었죠. 오늘 상쾌한 숲에서 소개할 동물은 바로 고양이 입니다. 추운 겨울에 여러분들이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 줄 만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감전으로 앞발을 잃어버린 고양이 '에이블' 과 뒷다리 마비로 뒷다리 두쪽을 못쓰는 '핀핀' 의 이야기 입니다. 고양이 '에이블' 은 1살 쯤 되던 해에 지붕 위의 새를 잡으려고 무모한 시도를 했습니다.느슨한 전기줄 위로 올라갔던 것인데요.줄이 느슨하다 보니금새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운이 없게도 전기에 감전이 되어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습니다. 불행 중 다행히 지금의주인에 의해서 구조가 되었..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혼자사는 가구가 급증하고 결혼을 해도 출산률이 적어 반려동물을 택하는 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상쾌한 숲 에서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즉 집사(고양이는 주인을 수평적인 관계로 보기 때문에 주인이 고양이 수발을 드는 것 처럼 보여서 불리는 말)가 알아야 할 기본상식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종종 야외 구경 시켜주기 고양이들은 집에서 집사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밖을 관찰하는 것도 좋아 합니다. 창문을 살짝 열고 밖을 보여주면 살랑살랑 불어 들어오는 바람을 느끼면서 바깥세상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고양이도 바깥세상을 관찰할 권리는 있으니까요. 단, 창문을 너무 많이 열어 놓으면 탈출해서 영영 볼 수 없는 경우도 ..
사람은 인종과 나라, 그리고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하죠. 이것은 사람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동물들도 이런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있는데요. 항상 사람만 우월하다는 생각은 버려야 겠습니다. 오늘 상쾌한 숲에서 준비한 것은 같은 품종이 아닌 다른 품종들의 우정, 사랑 이야기 입니다. 영화에서만 나올 법 한 동물들의 우정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1 아프리카 코끼리 와 검은 강아지 극단적인 크기 차이에도 불구하고, 코끼리 벨라와 검은 강아지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 밀렵에서 구출 된 벨라는 공원에 머물게 되면서, 강아지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강아지가 코끼리 위에 올라가 다이빙도 하며 신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 기린과 타조 부시 가든에서 이 두마리의 동..
반려동물인 개들은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과 놀다보면 가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을때가 있죠. 달리기를 하거나, 혹은 놀라거나 할 때 의 표정을 보면 정말 재미있는 표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을 포착해서 사진을 찍어두기란 정말 힘듭니다. 남겨두고 싶은데 말이죠. 오늘 상쾌한숲 에서는 놀란 표정들의 강아지들이 순간포착 된 사진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해 보시죠^^ #1 정말 놀라고 당황스러운 표정들을 짓고 있습니다. #2 뭔가 썩소를 짓고있는 분위기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3 어떻게 한쪽귀만 저렇게 올렸을까요? 마지막 표정은 뭔가 행복한 생각을 하는걸까요? ^^ #4 개 리얼합니다. 표정연기로 상을 줘도 될듯 #5 #6 갸..
사람들은 행사가 있을 때나 혹은 기분이 좋지 않아 꿀꿀할때 '변신'을 하고싶어 합니다. 누구보다 더 이쁘고 멋져 보이고 싶어하죠. 그래서 '옷이 날개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꾸미기 전과 후의 모습이 차이가 납니다. 이런 모습들은 애완동물 도 마찬가지 인데요. 평소에는 칙칙하고 별볼일 없는 모습이지만 한번 꾸며주면 아주 확 달라지는 우리 반려동물들 입니다. 꾸미기 전과 후의 모습이 어떻게 틀린지 상쾌한숲 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변신 전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 이쁘긴 하지만 털 길이가 너무 길어 보입니다. 특히 귀쪽 털이 지저분 하기 까지 하네요. #1 변신 후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로 대 변신을 했네요. 귀쪽 털을 짧게 손질하고 머리 모양을 둥글게 손질했습니다. 동그란 눈이 돋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