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차세대 전술무기는 '드론떼'
전술 무기의 발전은 어디까지인가? 사람이 조종하는 비행체의 시대는 끝났다. 미국의 육군과 군사전문매체, 그리고 보잉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은 공격 헬리콥터와 여러 대의 무인기를 연동해서 사람이 조종하는 '드론떼' 를 운용하는 방법을 개발중이라 합니다. 특히 미군은 AH-64E '아파치' 헬기와 무인기들을 연동 하여 운영하는 기술개발을 위해서 보잉사와 285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미군 무인기의 운영방식은 조종사 한명이 한대의 무인기를 조종하는 일종의 전투기 처럼 활용해 왔습니다. 또한 그 무인기는 정찰 혹은 공격 등 한가지 임무만 부여받아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무인기 연동 등 이러한 기술은 무인기들의 상호 통신기능만 활용한다면 최 전선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