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도 세계 여러 나라 에서는 많은 강아지들이 도축 당하고 있을 겁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는 끔찍해서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개를 식용으로 먹는 나라에서는 가능한 일이죠. 최근 중국의 도살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강아지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미국 매체 보어판다 에서는 영국 여성이 강아지 도축장에서 극적으로 구한 강아지 내용을 소개 했습니다.
에밀리 보보 파커라는 영국 사람이
중국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그녀는 주말을 이용해 동물
구조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그녀가 도살장에 갔을 때
고기트럭 안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때 공포에 질린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미아(Mia)
축 처진 귀와 힘이 하나도 없는 눈빛,
그리고 도살장에서 혼자만 살아남은
강아지는 힘없이 멍하니
바닥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발견당시 피부에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었고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였습니다.
빈혈과 칼슘 결핍도 심했습니다.
하나, 둘 사라져 가는 강아지 친구들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공포를
느꼇을지 모릅니다.
또한 플라스틱을 삼켜서
배 안은 형편도 없었습니다
어서 빨리 제거를 하는 수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가여운 미아는 사람을 두려워 했습니다.
▲수술이 끝난 직 후 미아(Mia)의 모습
건강을 회복한 미아는
조금씩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축 처진 귀도 다시 쫑긋 올라왔고,
환한 미소도 짓기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 이제는 행복한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귀엽게 재롱을 부리고 있는 미아
좋은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미아의 모습
신기하고 재미난 글을
카카오채널로 구독하세요!
상쾌한 숲 이야기
지금 인기 급상승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버튼 과 페북 좋아요 클릭 부탁드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