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소주 100% 활용하는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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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주를 먹다 보면 남을 때가 있습니다. 남은 소주는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남은 소주 100% 활용하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화이트보드 깨끗하게 닦기

오래 사용한 화이트보드는 아무리 깨끗하게 닦으려고 해도 오래된 보드마카의 흔적이 남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물과 소주를 3:7의 비율로 섞어서 화이트보드에 뿌린 뒤 휴지로 닦아 주면 오래된 보드마카 자국까지 깨끗이 지울 수 있습니다.

 

 

 

 

 2  주방 찌든 기름때 제거

주방에서 조리를 하다 보면 기름이 튀어서 얼룩이 많습니다. 기름이 눌러붙어서 행주로 그냥 닦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데요. 소주를 뿌린 후 3분후에 수세미로 닦아주면 아주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3  식재료(생선,고기) 비린내 제거

요리를 할 때 육류나 생선의 비린내를 잡을 때 소주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조리 중 식재료에 소주를 1~2큰술 넣어 주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4  바삭바삭한 튀김 만들때

소주는 의외로 튀김을 튀길때 더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섞어서 튀김옷을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소주가 기름에 들어가면 빠르게 증발하면서 튀김에 많은 구멍을 생성하는 원리로 바삭해 진다고 합니다.

 

 

 

 

 5  섬유 유연제로 활용

빨래를 하면서 헹굼 단계에서 소주를 넣어주면 유연제 처럼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이때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살균과 냄새 제거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6  무릎 나온 청바지 복원하기

무릎 나온 부분에 소주를 뿌린 후 다림질을 하면 늘어난 부분이 자연스럽게 펴집니다. 이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청바지에 침투해서 섬유조직을 기존보다 유연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다림질을 마친 후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널어서 통풍을 시켜 소주냄새를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7  프라이팬 찌든 때 제거

프라이팬을 쓰다 보면 찌든 때가 많이 눌러 붙어 있습니다. 프라이팬을 살짝 달군 후 남은 소주를 키친타월에 묻혀서 닦아주면 기름 때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신 프라이팬이 식기 전에 닦아 주셔야 해요.

 

 

 

 

 

 8  가죽 쇼파 청소하기

소주는 의외로 가죽소파 청소 할 때 좋습니다. 물과 소주를 1:1로 섞어서 닦아주시면 아주 깨끗하게 소파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9  프라이팬에 밴 생선 비린내 제거

프라이팬으로 생선을 굽다 보면 냄새가 배어 버릴 경우가 많습니다. 이 냄새는 설거지를 해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는데요. 이때 소주를 프라이팬의 바닥이 잠길 정도로 따른 후 끓여주시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10  집에서 기르는 화초 닦기

소주를 이용해서 집에서 기르는 화초의 잎을 닦아 주시면 물로 닦는 것 보다 훨씬 반질반질 하고 윤이 나게 닦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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