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추천 영화 나홀로집에 1 시리즈 줄거리 내용




728x90
반응형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보는것을 추천 하는 영화를 소개 한다면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크리스마스에는 빼놓지 않고 이 영화가 방영이 되었죠. 왜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은 나홀로집에 시리즈 냐고 묻는다면,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했고,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등급의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내용 또한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아이들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 상쾌한숲 에서는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나홀로집에 줄거리 내용을 간단하게 재밌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 '맥컬리 컬킨'이 의도치 않게 가족 여행을 못가면서 도둑들로 부터 집을 지키게 되는 코믹하고도 감동적인 내용의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입니다.

 

영화에서는 귀엽고 곱상한 외모의 소유자 '캐빈' 이지만 평소에 매일 말썽만 부리는 천덕꾸러기 막내 아들로 집안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편입니다. 영화 시작 부분에는 가족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파리로 떠나는 여행이라 가족들은 짐을 꾸리느라 정신이 없지만 여행이 처음인 캐빈은 짐을 싸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천덕꾸러기 막내를 아무도 봐주지 않습니다. 이런 가족들의 행동에 화가 난 캐빈은 저녁 식사중에 형이 자신의 피자를 먹었다는 핑계로 저녁식사를 망쳐버리게 되죠..

 

 

화가난 캐빈의 엄마는 그를 다락방에 가둬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결정이 영화에서는 중대한 시작점이 되죠. 그날 밤 갑작스럼 폭풍으로 전기가 끊기고 전화마저 불통이 되고 말았죠.. 복구가 되긴 했지만 전화는 몇일동안 사용을 할 수 없을거란 말을 듣습니다..

다음날 아침 파리행 비행기를 타러 아침일찍 출발했어야 하는 가족들이지만, 전기가 끊겨 전원 늦잠을 자고 맙니다. 비행기 시간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공항으로 출발하게 되고, 간신히 비행기 탑승에 성공했지만 캐빈의 엄마는 불길안 기운을 감지 합니다.

집에 홀로 남겨진 캐빈은 그제서야 잠에서 깨어납니다.. 다락방 문을 열고 나와 가족들을 불러보지만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캐빈은 전날밤 가족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며 기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잔소리하는 엄마, 캐빈을  괴롭히는 형들 아무도 없는 집에서 그는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마구 하게 됩니다. 엄청난 양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밤늦게 까지 TV시청을 하며, 형의 보물창고 까지 마구 파헤치게되죠. 가족들의 제재때문에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것을 모두 다 하게 됩니다.

 

한편 비행기에서 불안한 마음에 사로잡혀 있던 캐빈의 엄마는 그제서야 문득 캐빈이 없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전날 밤 다락방에 혼자 남겨두었다는 것을 기억하죠. 그 사실로 캐빈의 엄마는 어린아이를 집에 혼자 남겨 두었다는 생각에 죄책감에 빠집니다. 그리고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시카고로 향하는 제일 빠른 비행기를 구하기로 마음 먹죠.

 

이 다음 장면부터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집 털이범 해리, 마브가 등장 합니다. 크리스마스 날이 되면 사람들이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알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언제 집이 비는지 확인을 하고 다니죠. 여러 집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캐빈의 집을 털어야 겠다고 고집을 부리게 됩니다.

 

한창 하고싶은 것을 다 하고 난 캐빈은 슬슬 외로워 지기 시작합니다. 가족들 생각이 난 것이지요. 어린 나이에 부모와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케빈을 빼놓고 여행을 갔기 때문에 허전한 마음이 들게되죠. 한편 도둑들이 밤 9시에 자신의 집을 털러 온다는 사실을 안 케빈은 도둑들이 오기 전 많은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성당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형 버즈가 케빈 에게 말했던 살인 용의자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형의 말을 철썩같이 믿었던 캐빈은 두려움을 가지게 되지만 이내 할아버지와 친해지게 되죠.

 

 

처음엔 할아버지가 무서웠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곤 할아버지가 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심을 하게 되죠.

 

집으로 돌아온 케빈은 온갖 트랩 들을 설치 합니다. 마침내 9시가 되고 도둑들이 들이닥쳤지만, 캐빈이 설치한 함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죠.

이후의 장면에서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영리한 캐빈이 준비한 온갖 트랩에 도둑들이 당하는 장면에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웃지 않고는 못보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며, 재치있는 캐빈의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이 틈을 타서 케빈은 맨 윗층 다락방으로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곤 다락방과 나무 위 오두막을 연결해 둔 줄을 타고 옆집으로 도망을 가죠. 옆집으로 도망을 쳤지만 뒤 따라온 도둑들에게 잡히고 맙니다. 하지만 성당에서 친해졌던 말리 할아버지가 도둑들 뒤에서 공격을 하며,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죠.

 

경찰들이 도착하여, 도둑들은 잡히게 되고 케빈은 승리의 미소를 짓습니다. 다음날 캐빈의 엄마가 집에 돌아와 캐빈을 찾고 엄마와 아들은 겨우 만나서 감격의 포옹을 하게 됩니다. 그 후 가족들 모두가 돌아오게 되죠. 집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모른채 가족들은 다같이 캐빈을 반기게 됩니다.

 

영화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당시 나홀로집에 영화 시리즈에 까메오로 출연한 도널드 트럼프

신기하고 재미난 글을

카카오채널로 구독하세요!

  이야기

>> 구독하기 <<

>> 구독하기 <<


지금 인기 급상승

- 연말 술자리 후 꼭 피해야 할 '행동' 7가지

- 겨울철 집안 '곰팡이' 예방 꿀팁 10

-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실내 조명

- 립밤의 또 다른 활용방법 7가지

-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크리스마스 트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