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차세대 전술무기는 '드론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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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무기의 발전은 어디까지인가?

사람이 조종하는 비행체의 시대는 끝났다.

 

미국의 육군과 군사전문매체, 그리고 보잉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은 공격 헬리콥터와

 

 

 

여러 대의 무인기를 연동해서 사람이

조종하는 '드론떼' 를 운용하는 방법을 개발중이라 합니다.

 

 

특히 미군은 AH-64E '아파치' 헬기와

무인기들을 연동 하여 운영하는

기술개발을 위해서 보잉사와

285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미군 무인기의 운영방식은

조종사 한명이 한대의 무인기를 조종하는

일종의 전투기 처럼 활용해 왔습니다.

또한 그 무인기는

정찰 혹은 공격 등 한가지

임무만 부여받아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무인기 연동 등 이러한 기술은

무인기들의 상호 통신기능만 활용한다면

최 전선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미군은 병력 대신에 무인기들만을

활용하여 전투를 벌이게 될 것입니다.

미 육군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아파치' 헬기와 무인기를 이용하여

연동하는 실험을 계속해서 진행해 왔었고,

 

 

헬기 조종사가 멀리 100km 밖의 적들의

움직임 까지 파악할 수 있는

수준에 까지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미 해군도 위와 같은

비슷한 개념의 소형 무인전투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 해군연구소(ONR)은 각종 실험을

통해서 무인 소형 전투정들의

피아 식별능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2014년 부터 무인 소형 전투정

10여척을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서

적 전투함을 식별한 뒤에 무인전투정이

자체판단해 포위,접근금지, 공격 등

스스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형 전투정이 목표물 주변을

아주 빠른 속도로 맴도는 모습 때문에

실험에 참관한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

'벌떼 같은 모습'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개의 표적이 있을 때 지금까지는 사람이

타겟을 지정해서 공격을 해야 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무인 전투정들이

어떤 목표물이 가장 위험한 표적인지 판단하고

그에 따른 '집중공세'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미 해군연구소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공군 역시 이러한 대세를 따라,

한번에 수십대의 소형 무인기를 적진에 날려

직접 공격보다는 정찰, 목표물 탐색,

적 순항미사일 같은 유도무기에 위치정보 제공 등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고

미국의 군사전문매체들은 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 육군이 추진하는

소형 무인기 사용 계획과

비슷한 개념의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미 공군에서 사용하는 드론은 저속 비행이나

 

 

공중 정지 같은 기동을 할 수 있는

F-35 전투기가 아파치 헬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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