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군인이 복용했던 약품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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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약합니다. 그래서 다른곳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죠. 게임을 하다보면 캐릭터들 역시 약물에 의존을 합니다. 초록물약, 보라색 물약을 먹게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일정 시간동안 공격속도가 빨라진다던지, 이동속도가 무한대로 됩니다. 이런 힘을 얻는 것을 일명 부스트 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전쟁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오랜 전쟁기간 지치고 지친 사람들은 약물을 복용에 의존해서 싸우게 되죠. 탑텐즈에서 제공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군인이 복용했던 약품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고대 그리스

(와인과 아편)

 

고대 그리스의 전쟁은 어땠을까요? 고대시대에는 오랜 전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군 부터 시작해서 로마 군까지 내려오는 전통인데요. 전쟁에 출전하기 전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서 와인과 아편을 복용했다고 하지요. 호멀의 '오딧세이' 내용에 따르면 트로이 군의 헬렌이라는 병사가 이집트의 한 여성으로 받은 고통과 슬픔을 잊게 하는 약으로 '네펜서' 라는 것을 전사들에게 제공했다고 써 있습니다. 그 당시에 아편을 와인에 넣어서 또는 음식에 넣어서 전사들에게 제공했다고 합니다.

 

 

 

 

 

 2  바이킹 족

(마법의 버섯)

 

유럽에서 전해저 내려오는 고대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만, 그 옛날 바이킹 족들은 전쟁 전 광대버섯 이라는 것을 복용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버섯은 독버섯 류에 속하는 것으로 몸이 약한 전사가 먹으면 정신이상 혹은 의식불명에 까지 이른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바이킹 전사들은 전쟁 전 이것을 복용하여 마치 마법의 버섯인 것처럼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3  나폴레옹 전쟁

(알코올)

 

1800년도 초반 유럽에는 광범위한 전쟁이 계속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영국군은 싸울 때 항상 알코올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적군의 기록에 남겨져 있었는데요. 이는 영국군이 병사들에게 지시한 사항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쟁 중 질병 혹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기록에 남겨져 있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쟁 중 상관에게 명령 불복종 사례가 늘어나면서 결국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4  미국 남북전쟁

(몰핀)

 

전쟁 영화를 보면 고통을 이기려고 몰핀을 찾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1800년도 중반에 치뤄진 미국 남북전쟁에서 부터 사용이 되었는데요. 주된 용도는 부상병들을 치료하는 목적이었지만, 몰핀의 중독성 때문에 전쟁이 끝난 뒤에도 몰핀을 찾는 병사들의 무려 40만명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있을 정도로 중독이 강한 약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제1차 세계대전

(담배)

 

1차 세계대전 부터는 군에서 담배를 보급하기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약물들의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군에서는 마약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담배를 보급하기 시작하죠. 1900년도 초 미국과 영국은 군입대한 사람에게 마음을 달래고 안정을 시킬 목적으로 담배를 보급하기 시작하는데요. 대한민국 군대에도 이때 이후부터 연초라는게 생겨났다고 합니다.

 

 

 

 

 

 

 

 6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암페타민)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는 수많은 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미국 정부에서 암페타민을 공식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합니다. 이 약을 복용하면 잠을 자지 않아도 졸음이 오지 않고 깨어 있도록 도와주는 약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그 용도를 알아버린 다른 일본과 영국 등 대다수 나라가 암페타민을 사용하기 시작했죠.

 

 

 

 

 

 

 7  베트남 전쟁 초반

(대마초)

 

역사상 가장 긴 전쟁으로 불리는 베트남 전쟁은 마약전쟁이라고도 불릴 만큼 약물 사용이 심했는데요. 베트남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마리화나가 미군들 사이에서 돌면서 미군의 전투력을 갉아 먹었습니다. 이를 눈치챈 미국 정부에서는 마약 복용에 대한 제재를 가했죠. 대마쵸는 전쟁으로 인한 불안한 심리를 없애려고 많이들 복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8  베트남 전쟁 후반

(헤로인)

 

1970년대 이후 베트남 전쟁이 종전에 다다를 즈음, 미국 병사의 20%에 해당하는 인원이 헤로인에 중독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 혹은 불안한 심리를 없애려 한번 복용했던 헤로인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종전 이후에도 이를 찾는 미군들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9  이라크 전쟁

(아르테인)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들은 미국정부에서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의약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약은 원래 파키슨 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보급이 되었지만, 병사들 사이에서 용도가 와전되어 이 약을 복용하면 용기가 생기고, 에너지가 솟는다는 소문이 돌아서 기준치 보다 수십배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0 아프가니스탄 전쟁

(헤로인,아편)

 

비극적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테러 조직인 탈레반의 마약 재배로 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탈레반 자체에서는 마약 사용을 금지 시키고 있지만, 거기에 주둔해 있는 미군들이 문제가 되었죠. 아프가니스탄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헤로인과 아편은,미군들의 복용에서 끝나지 않고 밀 수출을 하는 미군이 생겨났습니다. 이로 인해 탈레반은 연간 1800억이나 되는 군 자금을 미군에게 지원받고 있는 셈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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