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고양이야? 호랑이야?
호랑이 같기도 하고 고양이 같기도 한 고양이 토르를 소개합니다! 이 녀석은 벵골 고양이 입니다. 벵골 고양이는 아시아의 표범 고양이와 미국의 집 고양이를 교배해서 태어난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벵골이라는 이름 자체는 아시아 표범 고양이의 라틴어 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들은 주로 숫컷의 성격이 유전이 되는데, 다향히도 어미가 표범 고양이여서 모양은 야생적인 호랑이 모양이지만 성격은 온순한 집 고양이 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고양이는 미국 매체의 보어판다에서 만난 고양이로, 벵골 고양이 중에서도 정말 호랑이를 닮은 무늬의 고양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토르 입니다. 토르는 벵골 고양이 중에서도 에메랄드 그린의 눈동자를 가졌고 좀 더 호랑이 무늬의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