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종양'을 딛고 웃음을 되찾은 고양이 케타
세상에 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길을 잃고 주인을 잃으며 안타깝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그들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그들이 병들었다는 이유로, 실증 난다는 이유로 소중한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고 마구 버리고 있죠.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상쾌한 숲에서 소개할 이 고양이는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던 새끼 길 고양이 였습니다. 구강 내에 생긴 종양이 너무 커서 얼굴 전체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이 모습은 구조된 직후의 모습입니다. 종양이 입 밖으로 나와있어 뭔가를 물고 있는 모습인것 처럼 보이나 저것은 종양입니다. 너무 커서 눈이 다 가려질 지경이었습니다. ▼종양이 너무 커서 얼굴 전체가 변형이 되었습니다. 한쪽 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