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릴때의 우정이 변치않고 오랜기간 사람을 사귀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어릴때 친했던 친구가 크고나서 더 힘이되고 좋은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상쾌한 숲에서 준비한 내용은 아주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서 크고 난다음에도 우정이 변치않고 친하게 지내는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와 여우 강아지 반만 하던 여우가 어느새 커서 해맑게 웃고 있네요. 너무 뿌듯하게 웃고 있어서 제 마음도 가벼워 지네요. #2 강아지 삼형제 엄청 귀여운 삼색 강아지들이 어느새 성장해서 서로의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3 종을 초월한 우정 처음 만났을 때 더 어렸던 강아지가 지금은 키가 훌쩍 더 커져 버렸네요. 하지만 그 우정은 변치 않고 있습니다. #4 냥이..
동물들도 사람 만큼이나 서로를 위하는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여러 매체에서 보도 되었던 교통사고를 당해서 쓰러져 있는 친구 개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왔던 개 들의 우정도 있었죠. 오늘 상쾌한 숲에서 소개할 동물은 바로 고양이 입니다. 추운 겨울에 여러분들이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 줄 만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감전으로 앞발을 잃어버린 고양이 '에이블' 과 뒷다리 마비로 뒷다리 두쪽을 못쓰는 '핀핀' 의 이야기 입니다. 고양이 '에이블' 은 1살 쯤 되던 해에 지붕 위의 새를 잡으려고 무모한 시도를 했습니다.느슨한 전기줄 위로 올라갔던 것인데요.줄이 느슨하다 보니금새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운이 없게도 전기에 감전이 되어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습니다. 불행 중 다행히 지금의주인에 의해서 구조가 되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로도 제작되고 책으로도 출판되기도 하죠. 또한 동물과 사람의 우정 이야기도 많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는 이상 대단해 보이지는 않는데요. 최근 미국 매체 보어판다에서 소년과 개의 2년 간의 끈끈한 우정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이 나왔는데요.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 뜨거운 우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3세인 이 소년은 위탁 아동 시설의 아이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강아지 친구는 바로 레이건 이라는 개 인데요. 사랑스러운 둘은 항상 같이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이 위탁 시설은 지금 좋은 양부모을 만나기 위한 지원책으로 자선 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이 둘의 진하고 감동적인 우정 얘기가 소개되는데요.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