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특유의 귀여움과 새침한 성격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SNS에서는 이런 행동들을 찍은 사진을 서로 공유하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죠. 오늘 상쾌한숲에서 소개해 드릴 내용은 일본의 한 부부가 고양이 부부의 일상을 담아 올린 사진인데요, 특이하게도 저녁식사를 매우 기다리고 즐거워 하는 고양이 부부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다함께 만나보실까요?^^
▼보통의 고양이들은 엄마가 요리하는 동안 근처에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녀석들은 조금 틀리죠.
▼ 엄마의 요리솜씨에 빠진것인지, 먹는것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저녁 식사시간만 되면 넋을 놓아버립니다.
▼ 사이 좋은 두 녀석이지만 먹고 싶음은 음식 앞에서는 사랑도 2순위가 되죠.
▼ 서로 몸을 비비며 친한 느낌이 들지만 자세히 보면 둘다 시선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바로 고기만두이죠.
▼ 식사 전 손을 깨끗히 씻어야겠죠! 야무지게 손을 씻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타다키마스!(잘먹겠습니다)~ 짧은 손을 뻗어 음식을 잡으려 해 봅니다.^^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는 마냥 행복한 두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표정을 한번 보세요.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지 않나요? 고양이도 웃는다는 말이 딱 이 사진에서 증명이 되는군요.
▼냐옹! 카~ 내가 먼저 찜 해놓은거란 말이야! 또 다시 두 고양이의 시선이 한곳을 향해 가 있습니다. 신경전이 치열한 모양입니다.
▼ 아빠가 먹는 라멘도 탐이 나는 모양입니다. 먹다가 떨어지진 않을까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있네요.
▼ 삼각 주먹밥이 신기한 듯 만져보는 모습입니다. 쿡쿡 누르면 푹푹 들어가니 신기할 만도 하지요.
▼ 이게 머냐옹! 두녀석을 꼭 닮은 음식이네요. 엄마의 정상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신기한 듯 바라만 보고 있는 두 녀석이네요.
▼ 미소시루 보다는 고기 반찬이 좋은 것 같군요. 하지만 얌전히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기특한 두 녀석입니다.
▼ 자다 깬 녀석. 목베개를 하고 있습니다. 냐~~라고 적혀 있는 고기 반찬에 두녀석의 시선이 사로잡혔군요. 그도 그럴것이 냥이 두마리가 먼저 올라 앉아 있거든요.^^
▼ 이렇게 큰 고양이 빵 디져트는 처음이에요!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엄마에게 놀라움을 전달하려는 것일까요?
▼패스트 푸드를 먹어도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사진 한장 입니다. 콜라에 얼음까지 떠 있군요. 여러분들은 이 고양이들이 피자를 먹었다고 생각하시나요?
▼ 특별한 날인가 봅니다. 왕관을 쓰고 식탁앞에 나타난 두 녀석. 오늘의 디저트 역시 특별한데요. 엄마가 손수 그린 고양이 두마리와 2 2 라는 숫자네요.
▼만세!
▼ 엉뚱한 이녀석들의 사진은 바로 엄마의 작품인데요. 사과를 감싸는 도구로 모자를 만들었네요. 너무나 귀엽습니다.
▼생맥주를 머리위에 달고 왔네요. 테이블 아래의 발이 너무 귀엽습니다. 조금만 높았어도 까치발 등장인데 말이죠..^^
▼장난끼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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