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심한 강아지 행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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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혹은 풀려고 갖가기 행동을 하죠. 하지만 우리 반려동물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요? 우리는 아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강아지의 행동 변화 5가지에 대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1. 털이 붉게 물든다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게 되면 혀를 내밀어 콧등이나 입, 그리고 발을 많이 핥는 다고 합니다. 이때 스트레스가 심한 강아지의 침은 공기중에 산소와 만나 산화가 된다고 합니다. 이때 털도 같이 붉은색으로 물든다고 하지요. 이같은 이유 때문에 혹시 강아지의 몸주변이 붉게 물들어 있으면 "이녀석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구나" 라고 생각하고,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도록 노력해보세요.

 

 

 

또한 눈밑의 상태에 대해서도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바로 다크서클 인데요. 강아지의 눈 밑 상태가 검고, 눈물로 인해서 거멓게 변해 있다면 이 개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틀린 없습니다.

 

 

 

 

 

 

2. 평소와 다르게 자주 짖는다

 

평소 잘 짖지않거나,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이 짖는다면 강아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심리상태가 불안한 강아지들에게 특히 잘 나타나는 행동이랍니다. 이 때에는 강아지와 놀아주거나, 산책 등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합니다.

 

 

 

                                  

3. 설사나 구토를 한다.

 

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정신적으로 예민한 강아지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에 이상반응이 올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설사나 구토 증상인데요. 이런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강아지들은 얼른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4. 소변실수를 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강아지들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들이 바로 소변을 아무데나 누는 행동입니다. 평소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들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런 현상을 보이게 되죠. 하지만 이것도 모르고 견주들은 강아지를 다시 제대로 훈련시키겠며, 또다시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우리 강아지가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심있게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5.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강아지가 자꾸 평소와 다르게 같은 행동을 계속 하게 되면 정신적 강박증 에 시달리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한 예로 몸을 필요 이상으로 핥는 행동을 한다거나, 꼬리물기 등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 때 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가두어 놓거나, 목줄에 묶여서 기본적인 생활을 제한 받고 있는 경우 입니다. 강아지들도 살아가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욕구 충족을 못할 경우 위와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에게는 산책을 시켜 주거나, 많은 교감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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