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고양이야? 호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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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같기도 하고 고양이 같기도 한 고양이 토르를 소개합니다! 이 녀석은 벵골 고양이 입니다. 벵골 고양이는 아시아의 표범 고양이와 미국의 집 고양이를 교배해서 태어난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벵골이라는 이름 자체는 아시아 표범 고양이의 라틴어 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들은 주로 숫컷의 성격이 유전이 되는데, 다향히도 어미가 표범 고양이여서 모양은 야생적인 호랑이 모양이지만 성격은 온순한 집 고양이 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고양이는 미국 매체의 보어판다에서 만난 고양이로, 벵골 고양이 중에서도 정말 호랑이를 닮은 무늬의 고양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토르 입니다.

토르는 벵골 고양이 중에서도

에메랄드 그린의 눈동자를 가졌고

 

좀 더 호랑이 무늬의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겉 모습과는 달리

애교가 많고,

매우 적극적인

고양이 입니다.

 

 

 

 

때로는 누워서

안아달라고 재롱을

부릴때도 있지요.

 

 

 

 

매우 활발한 녀석이라

장난도 요란하게 칩니다.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때를 쓸때도 있죠.

 

 

 

 

집에서는 모든 물건이

탐구 대상입니다.

벵골 고양이 중에서도

유독 호기심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 1시간은 꼭 낮잠을 잡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무조건 벽을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버릇이 있지요.

 

 

 

 

로프에 매달려

마치 잠을 자고 싶지 않는

어린아이 처럼

굴기도 합니다.

 

 

 

 

몇분 후 토르는 다시

침대로 향합니다.

잠을 청하기 위해서이죠 ^^

 

 

 

 

 

취재진이 왔을때

토르는 다른 고양이 처럼

도망가지는 않았지만,

경계하듯 냄새를 맡으려

가까이 다가왔었죠.

 

 

 

 

이내 친해지게 되었고,

토르는 그르릉 소리를 내며

이처럼 자기와 놀아달라며

마구 재롱을 부립니다.

 

 

 

 

가끔 앉아서 뚜렷이

주인을 볼때면

너무 인형같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것 보세요.

발모양만 보면

누가 고양이라고 믿겠나요?

"너 고양이야? 호랑이야?"

 

 

 

 

"크크크, 어디 맞춰 보세요!"

 

 

 

 

올망똘망한 눈망울이

엄청 귀엽네요^^

 

 

 

 

무엇을 보았을까요!

잔뜩 놀란 토르!

어머? 뭐에요~~

 

 

 

 

 

"캬우울~"

놀래키지 말라구요~!!

그르렁~

화가난 맹수 같은

느낌 마저 듭니다.

 

 

 

 

마지막으로 몸개그 발사~~

저는 무서운 고양이가 아니에요!

호랑이 냥이 토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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